♡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성인님 !
연중 제32주일 2005년 11월 6일
♤ 말씀의 초대 참된 지혜는 인간을 늘 선과 정의로 이끌며 올바르게 살도록 인도하는 길잡이이다. 물질 문명은 계속하여 발달하고 있지만, 우리는 늘 한계를 느끼며 살아간다. 진정한 지혜는 찾는 사람들 앞에 나타난다. 지혜를 닦으려고 깨어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제1독서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6, 12 - 16
지혜는 시들지 않고 항상 빛나서,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언제나 끈다. 그러므로 지혜를 찾는 사람들은 그것을 발견하게 마련이다. 원하는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지혜는 스스로를 나타내 보인다. 지혜를 얻으려고 아침 일찍이 일어나는 사람들은 쉽게 지혜를 찾을 것이다. 지혜는 바로 네 문간에 와서 앉아 있을 것이다. 지혜를 생각하는 것, 그 자체가 현명의 시작이다. 지혜를 닦으려고 깨어 있는 사람에게서는, 모든 근심이 곧 떠날 것이다. 지혜는 지혜에 상응한 생활을 하는 사람을 찾아다니며, 그들이 다니는 길목에서 그 우아한 모습을 나타내 보이고,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지 그들을 만나 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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