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분 묵상] " 내가 본 예수 " | |||
---|---|---|---|---|
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05-11-06 | 조회수753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내가 본 예수' 예수를 만나고 온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는 들판에 우뚝 선 산이었습니다. 그가 말을 하지 않고 있어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는 바람 같았지요. 나뭇잎 사이로 불어오는 산들바람 같기도 하고 여름날 시원한 바람 같기도 하였지요. 그래서 내 영혼이 깨어나 그분을 따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햇빛 속에 있는 향기를 아십니까? 그분은 나에게 온몸에 햇살을 주면서 하늘의 향기도 가득히 부어주었습니다. 그분이야말로 하늘에서 온 그리스도입니다.” < 영혼의 샘터(바오로딸)중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