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11월 6일 야곱의 우물입니다 - 슬기로운 준비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06 조회수835 추천수10 반대(0) 신고
     
    ♣ 연중 제32주일 - 슬기로운 준비 ♣  
    
    [마태 25,1­-13]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열 처녀가 저마다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것에 비길 수 있다. 그 가운데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미련한 처녀들은 등잔은 가지고 있었으나 기름은 준비하지 않았다. 한편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잔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가지고 있었다.
    신랑이 늦도록 오지 않아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저기 신랑이 온다. 어서들 마중 나가라!’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이 소리에 처녀들은 모두 일어나 제각기 등불을 챙기었다.
    미련한 처녀들은 그제야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우리 것을 나누어주면 우리에게도, 너희에게도 다 모자랄 터이니 너희 쓸 것은 차라리 가게에 가서 사다 쓰는 것이 좋겠다’ 하였다.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갔고 문은 잠겼다. 그 뒤에 미련한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문 좀 열어주세요’ 하고 간청하였 으나 신랑은 ‘분명히 들으시오. 나는 당신들이 누구인지 모릅니다’하며 외면하였다.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항상 깨어 있어라.”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오창일 신부(부산교구 월평동 천주교회) - 
    
    
    어느덧 전례 주년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전례 주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교회는 이 세상 사물의 덧없음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주님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살라고 권고한다. 
    
    앞으로 남은 주간 동안 우리는 “깨어 항구하게 기다리라”는 말씀을 계속 듣고 묵상하게 될 것이다. 오늘 비유 말씀은 “하느님 나라가 언제 올지 모르니 항상 깨어서 준비하라”는 가르침이다.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 기름을 충분히 준비했던 슬기롭고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이 신랑을 따라 잔칫집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항상 준비하는 생활로 하느님을 잘 맞이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이미 등잔이 주어졌다. 그러나 등잔만 가지고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우리의 착한 생활과 친절, 열심한 기도와 성사생활, 이웃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이라는 기름으로 우리 등잔을 채워야 한다.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 말씀처럼 어둠을 밝히는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미련한 처녀들과 슬기로운 처녀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열심하고 사랑 가득한 삶의 기름을 등잔에 채우고 하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지혜롭고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각자의 등잔에 사랑과 친절과 선행의 기름을 채워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도록 하자.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인생이기에 오늘이 바로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삶을 의미있고 보람차게 꾸려 나가자.
    
    =====================앗!...나의 생활나눔====================
    
    찬미 예수님~! 벗 님들~!!
    신랑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으십니까...! 오늘 야곱이 물동이와 함께.. 성가 153장을 불러 보십시오.
    
    ♬ 오소서 주 예수여 ♬
    
    
    오소서 주예수여 이마음에 오소서 내영혼의 벗이여 언제 오시렵니까.
    당신의 사랑만이 내마음에 차오니 온세상 쾌락에는 허전함뿐 입니다.
    오소서 주예수여 애틋한 이 영혼이 몸과맘 바치오면 끝없이 가지소서.
    죄스런 몸 내어찌 주오심 바라리까 한말씀 하시오면 영혼이 나으리다.
    그말씀 못견디게 한마디만 비오니 영원히 당신곁에 모시게 해주소서.
    
    
    영세 받기 전, 예비자 교리를 할 때에...성가대에서 봉사를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이 성가를 만났을 때에...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가슴에 와 닿아서...
    눈물로 이 성가를 받쳤던 때가 아련히 떠오릅니다.
    
    그 때... 너무나 예수님이 그리웠던 시절이었습니다.
    오늘도 토요신심 미사를 드리면서... 성체와 성혈을 모시며, 눈물로 받아 모셨습니다. 한 말씀만 하시오면, 내 영혼이 나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서...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라는 글로 생활나눔 글을 대신합니다.
    저도 오늘은 기름을 가질러 가야겠습니다., 울엄니를 목욕시켜 드리러 갑니다.
    성가를 부르시면서... 과연 내가 슬기로운 처녀인가, 미련한 처녀인가를 곱씹으며 슬기로운 준비를 하는 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앗! 저두요.*^^*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몇가지 있습니다.
    가슴으로 부르는 음악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위해

    가슴으로부르는 음악실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 해야겠습니다.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그때 나에게 자신있게 말할수있도록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습니다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그때 대답하기위해 사람들에게 상처를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말아야 겠습니다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냐고 물을 것입니다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나는 그때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그때 나는 자랑 스럽게 대답하기위해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놓아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 나가겠습니다.


    -좋은글중에서-

    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내일 물동이 제목은... 빚을 갚아야입니다...
    

    《 소스입니다 》
    
    <ul><IMG style="WIDTH: 527px; HEIGHT: 536px" height=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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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연중 제32주일 - 슬기로운 준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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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마태 25,1­-13]</b><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열 처녀가 저마다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것에 비길 수 있다. 그 가운데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br>
    미련한 처녀들은 등잔은 가지고 있었으나 기름은 준비하지 않았다. 
    한편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잔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가지고 있었다. 
    <br>
    신랑이 늦도록 오지 않아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저기 신랑이 온다. 어서들 마중 나가라!’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이 소리에 처녀들은 모두 일어나 제각기 등불을 챙기었다. 
    <br>
    미련한 처녀들은 그제야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우리 것을 나누어주면 우리에게도, 너희에게도 다 모자랄 터이니 
    너희 쓸 것은 차라리 가게에 가서 사다 쓰는 것이 좋겠다’ 하였다. 
    <br>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갔고 문은 잠겼다. 그 뒤에 
    미련한 처녀들이 와서 ‘주님, 주님, 문 좀 열어주세요’ 하고 간청하였
    으나 신랑은 ‘분명히 들으시오. 나는 당신들이 누구인지 모릅니다’하며 
    외면하였다.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항상 깨어 있어라.”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 오창일 신부(부산교구 월평동 천주교회) - </b>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어느덧 전례 주년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전례 주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교회는 이 세상 사물의 덧없음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주님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살라고 권고한다. 
    <br>
    앞으로 남은 주간 동안 우리는 “깨어 항구하게 기다리라”는 말씀을 
    계속 듣고 묵상하게 될 것이다. 오늘 비유 말씀은 “하느님 나라가 
    언제 올지 모르니 항상 깨어서 준비하라”는 가르침이다. 
    <br>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 기름을 충분히 준비했던 슬기롭고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이 신랑을 따라 잔칫집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항상 준비하는 생활로 하느님을 잘 맞이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br>
    우리에게는 이미 등잔이 주어졌다. 그러나 등잔만 가지고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우리의 착한 생활과 친절, 열심한 기도와 
    성사생활, 이웃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이라는 기름으로 우리 
    등잔을 채워야 한다.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 말씀처럼 어둠을 밝히는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을 것이다.
    <br>
    우리는 미련한 처녀들과 슬기로운 처녀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열심하고 사랑 가득한 삶의 기름을 등잔에 채우고 하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지혜롭고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br>
    우리 각자의 등잔에 사랑과 친절과 선행의 기름을 채워서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도록 하자.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인생이기에 
    오늘이 바로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삶을 
    의미있고 보람차게 꾸려 나가자.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앗!...나의 생활나눔</b>====================
    <br>
    찬미 예수님~! 벗 님들~!!
    <br>
    신랑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으십니까...!
    오늘 야곱이 물동이와 함께..
    성가 153장을 불러 보십시오.
    <pre><FONT color=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b>
    ♬ 오소서 주 예수여 ♬
    <pre><FONT color=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오소서 주예수여 이마음에 오소서 내영혼의 벗이여 언제 오시렵니까.
    당신의 사랑만이 내마음에 차오니 온세상 쾌락에는 허전함뿐 입니다.
    오소서 주예수여 애틋한 이 영혼이 몸과맘 바치오면 끝없이 가지소서.
    죄스런 몸 내어찌 주오심 바라리까 한말씀 하시오면 영혼이 나으리다.
    그말씀 못견디게 한마디만 비오니 영원히 당신곁에 모시게 해주소서.</b>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영세 받기 전, 예비자 교리를 할 때에...성가대에서 봉사를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이 성가를 만났을 때에...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가슴에 와 닿아서...
    눈물로 이 성가를 받쳤던 때가 아련히 떠오릅니다.
    <br>
    그 때...
    너무나 예수님이 그리웠던 시절이었습니다.
    <br>
    오늘도 토요신심 미사를 드리면서...
    성체와 성혈을 모시며, 눈물로 받아 모셨습니다.
    한 말씀만 하시오면, 내 영혼이 나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서...
    <br>
    <b><big>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b></big>라는 글로
    생활나눔 글을 대신합니다.
    <br>
    저도 오늘은 기름을 가질러 가야겠습니다., 
    울엄니를 목욕시켜 드리러 갑니다.
    <br>
    성가를 부르시면서...
    과연 내가 슬기로운 처녀인가, 미련한 처녀인가를 곱씹으며 
    <big><u><b>슬기로운 준비</big></u></b>를 하는 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br>
    앗!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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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ONT size=2></FONT>
    <P><FONT size=2><FONT color=#004000>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FONT></STRONG></FONT>
    <FONT size=2><BR><FONT color=#400000><IMG 
    style="WIDTH: 500px; HEIGHT: 266px" height=400 alt=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hspa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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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ONT size=2><FONT color=#004080>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FONT></STRONG></FONT>
    <P><FONT size=2><FONT color=#004080>나는 나에게 </FONT></STRONG></FONT>
    <P><FONT size=2><FONT color=#004080>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FONT></STRONG></FONT>
    <FONT size=2><BR><FONT color=#400000><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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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ONT size=2><FONT color=#004080>그때 나는 자랑 스럽게 대답하기위해 </FONT></STRONG></FONT>
    <FONT size=2><BR><FONT color=#400000><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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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ONT size=2></FONT>
    <P><FONT size=2><FONT color=#0080c0>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놓아 
    </FONT></STRONG></FONT>
    <FONT size=2><BR><FONT color=#400000><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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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ONT size=2></FONT>
    <P><FONT size=2><BR></FONT>
    <P><FONT size=2><FONT color=#008000>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 나가겠습니다. 
    </FONT></STRONG></FONT>
    <P><FONT size=2><BR><FONT color=#008000>-좋은글중에서-</FONT></STRONG></FONT> 
    <P><IMG style="WIDTH: 500px; HEIGHT: 266px" height=400 alt=가슴으로부르는음악실 hspa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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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내일 물동이 제목은... <b><big>빚을 갚아야</b></big>입니다...
    <br>
    <A href="http://cafe.daum.net/Coreansanctus" target=blank> 
    <IMG height=70 src="http://cafe210.daum.net/cafeimg-proxy?
     grpcode=Coreansanctus&imgType=logo&time=1127253570000"
     width=230 align=absMiddle border=0><FONT color=red><FONT size=3> 
    <br>
    <UL>103위 한국순교성인</A></UL></FONT> 
    <EMBED style src=http://sungga.catholic.or.kr/asf/1998070153.asf hidde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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