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32주간 화요일 2005년 11월 8일
* 성실하십시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도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어렵고 흥미를 끌지도 못합니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소중하고 당신은 그들에게 소중합니다. 당신의 아내, 남편, 아이들, 부모, 형제자매 그밖의 다른 가족에게 성실하십시오. 친구들에게도 성실하십시오.
그리고 하느님께 성실하십시오. 하느님은 당신의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한 순간의 작은 일로 하느님을 실망시켜드리지 마십시오.
( 그대가 성장하는 길 ) ( M . 메리 마고 저/ 최진영 옮김 ) ( 바오로딸 )
☆ 입당송 < 시편 105, 47 >
주 저희의 하느님, 저희를 구하소서. 뭇 나라들에서 저희를 한데 모아,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당신을 찬미함이 저희 영광 되게 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