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32주간 목요일 2005년 11월 10일
☆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나라는 갑자기 올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오실 날을 믿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하느님의 나라가 오는 표지는 없다. 하느님의 나라는 예수님께서 인간이 되어 오심으로서 이미 시작 되었고 앞으로 완성될 것이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5, 5ㄱㄴ > ◎ 알렐루야.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누구든지 나를 떠나지 않고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 20 - 25
그때에 하느님 나라가 언제 오겠느냐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질문을 받으시고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하느님 나라가 오는 것을 눈으로 볼 수는 없다. 또 '보아라,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고 말할 수도 없다.
하느님 나라는 바로 너희 가운데 있다."
그러고 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날을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저기 있다.' 혹은 '여기 있다.' 하더라도 찾아 나서지 마라. 마치 번개가 번쩍하여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환하게 하는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그날에 그렇게 올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의 아들은 먼저 많은 고통을 겪고 이 세대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6
가을 분홍 장미꽃 !
사랑으로 하나의 약속의 땅인가 아침 이슬에 젖은 장미꽃 봉오리는
순교자님들 200년 염원의 날 흩으러 져 있던 꽃잎에 새겨진 뜻
누구의 마음엔들 저 분홍 빛깔 향기로움 담겨 있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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