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10 조회수77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 32주간 목요일
2005년 11월 10일

☆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나라는 갑자기 올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오실 날을
믿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하느님의 나라가 오는 표지는 없다.
하느님의 나라는 예수님께서 인간이 되어 오심으로서
이미 시작 되었고 앞으로 완성될 것이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5, 5ㄱㄴ >
◎ 알렐루야.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누구든지 나를 떠나지 않고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 20 - 25

그때에 하느님 나라가 언제 오겠느냐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질문을 받으시고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하느님 나라가 오는 것을 눈으로 볼 수는 없다.
또 '보아라,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고 말할 수도 없다.

하느님 나라는 바로 너희 가운데 있다."

그러고 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영광스러운 날을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저기 있다.' 혹은 '여기 있다.' 하더라도 찾아 나서지 마라.
마치 번개가 번쩍하여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환하게 하는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그날에 그렇게 올 것이다.
그렇지만 사람의 아들은 먼저 많은 고통을 겪고
이 세대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56

가을 분홍 장미꽃 !

사랑으로 하나의
약속의 땅인가
아침 이슬에 젖은
장미꽃 봉오리는

순교자님들
200년 염원의 날
흩으러 져 있던
꽃잎에 새겨진 뜻

누구의 마음엔들
저 분홍 빛깔
향기로움
담겨 있지 않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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