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32주간 토요일 2005년 11월 12일
*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 땅위의 천사 - 사제
* 우리가 사제의 신성한 직분을 이해한다면 미사의 무한한 위대함을 보다 풍부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순교자 이냐시오 성인은 사제직은 세상의 모든 직분중 가장 숭고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에프렘 성인은 사제란 무한한 존엄의 직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카시안은 하느님의 사제는 모든 지상의 주권자들과 모든 천상의 직분들 위에 높이 들어 올려져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하느님 만이 사제보다 높이 계시는 분입니다.
( 미사의 신비 ) ( 폴 O' 셀리반 신부 저 ) ( 도희주 수산나 역 ) ( 성요셉출판사 )
☆ 입당송
그 성인은 튼튼한 반석 위에 서 있었기에, 하느님의 밥을 위하여 죽기까지 싸웠으며, 악인들의 말도 무서워하지 않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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