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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땅위의 천사 - 사제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12 조회수695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 32주간 토요일
    2005년 11월 12일

*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 땅위의 천사 - 사제

* 우리가 사제의 신성한 직분을 이해한다면
   미사의 무한한 위대함을 보다 풍부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순교자 이냐시오 성인은 사제직은
   세상의 모든 직분중 가장 숭고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에프렘 성인은 사제란 무한한 존엄의
  직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카시안은 하느님의 사제는
   모든 지상의 주권자들과 모든 천상의 직분들 위에
   높이 들어 올려져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하느님 만이 사제보다 높이 계시는 분입니다.

( 미사의 신비 )
( 폴 O' 셀리반 신부 저 )
( 도희주 수산나 역 )
( 성요셉출판사 )


☆ 입당송

그 성인은 튼튼한 반석 위에 서 있었기에,
하느님의 밥을 위하여 죽기까지 싸웠으며,
악인들의 말도 무서워하지 않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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