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당신은불입니다.깜깜한인생 터널을환하게밝혀 비추며떨림을 태워 주십니다.
당신은 불입니다.음침한마음 구석을환하게밝혀 비추며죄악을태워 주십니다.
당신은불입니다.불경한정신 한쪽을환하게밝혀 비추며혼란을태워 주십니다.
당신은불입니다.불쌍한영혼 전체를환하게밝혀 비추며지옥을태워 주십니다.
2005년 11월 16일연중 33주간 수요일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