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1그램의 사랑을 가지고 순교하는 것보다는
2그램의 사랑으로 감자 껍질을 벗기는 쪽이 훨씬 낫다."
-성 프란치스코 드 살-
"시인은 `용서해주십시오. 한 푼도 가지고 있는 게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거지의 손을 꽉 잡았다.
거지는 얼마의 돈을 받는 것보다 시인의 내민 손의 따스함에 감사했다"
[뚜르게네프의 산문시, 2그램의 사랑에서].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진눈깨비가 내리는 길을 걸었습니다"
[2그램의 사랑에서]
참사랑이 넘치는 가정은 처마 끝에서 불을 뿜고 있는 것 같다.
입에서 나오자마자 금방 사라져 버리는 말로만의 사랑,
그것은 우리 주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니다.
말로만의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된다면
방사능의 먼지가 쌓인 우주보다 살기 힘든 세상이 된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실한 사랑을 해야 한다.
마음에 넘치는 사랑을 간직하면
처마 끝에서 사랑의 불을 뿜는 집이 될 것이다.
사랑의 불꽃을 올리는 가정이 될 것이다.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 지음 / 박성운 신부 옮김-
"주님, 저에게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희망을 주신 분은 주님, 당신이십니다."
♡ 나눔의 카페..."평화가 넘치는 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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