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왕 대축일 ( 성서 주간 )
연중 제 34주일 2005년 11월 20일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에제케엘 에언자를 통하여 당신 친히 이 백성들의 인도자, 목자가 될 것을 선언하신다. 하느님께서는 바빌론에서 신음하고 있는 이 백성을 하나로 모아 자유와 기쁨의 땅으로 되돌아오게 하실 분이시다.
제1독서 < 너희는 나의 양 떼이다. 나는 이제 양과 양 사이의 시비를 가려 주리라. >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4, 11 - 12. 15 - 17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나의 양 떼는 내가 찾아보고 내가 돌보리라. 양 떼가 마구 흩어지는 날 목자가 제 양 떼를 돌보듯이, 나는 내 양 떼를 돌보리라. 먹구름이 덮여 어두울지라도 사방 흩어진 곳에서 찾아오리라. 내가 몸소 내 양 떼를 기를 것이요. 내가 몸소 내 양 떼를 쉬게 하리라. 주 하느님이 말한다. 헤매는 것은 찾아내고 길 잃은 것은 도로 데려오리라. 상처 입은 것은 싸매 주고 아픈 것은 힘 나도록 잘 먹여 주고 기름지고 튼튼한 것은 지켜 주겠다. 이렇게 나는 목자의 구실을 다하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나의 양떼이다. 나는 이제 양과 양 사이, 숫양과 숫염소 사이의 시비를 가려 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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