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되신 동정 마리아 자헌 기념일
연중 제 34주간 월요일 2005년 11월 21일
☆ 찬미가
동녀로 여왕이신 성모마리아 임금님 신부시며 따님이시여 지혜의 하느님은 당신을뽑아 누리가 있기전에 택하셨도다
티없이 깨끗하신 나자렛처녀 상아로 건축되신 하느님의집 하늘서 파견되신 주성령께서 당신을 거룩하게 축성하셨네
성모는 참사랑의 보증이시요 온누리 온갖선의 거울이시며 빛중의 참된빛의 서광이시요 하느님 아드님의 장막이시네
지극히 높으신분 천상집에서 당신은 넘치도록 즐기시오니 이새의 뿌리에서 피어오른꽃 하느님 은총으로 충만하셨네
찬란히 반짝이는 보석이시며 세상을 밝히시는 샛별이시여 해맑고 참스러운 삶을주시어 우리를 성령궁전 되게하소서
지극히 고귀하신 동정녀시여 당신을 성삼께서 보고로삼아 무수한 천상은혜 맡기셨으니 성삼께 크신영광 드리나이다. 아멘. ( 성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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