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연중 제 34주간 화요일 2005년 11월 22일
* 심심하고 따분해짐을 물리치십시오
왜 심심하고 지루해야 합니까? 세상에는 배우고 탐색할 일이 수백만 가지도 더 있습니다. 당신은 절대로 그것들을 다 할 수 없습니다. 원자, 심해의 해저생물, 야생화, 솔방울, 우주공간, 호박, 시(詩), 역사, 음악,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 당신의 마음과 가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감정
배우면 배울수록 배울 것이 더 많아집니다. 사람의 한평생은 모든 것을 배우고 경험하기에는 너무도 짧습니다.
지루함이란 불필요할 뿐 아니라 어리석은 것입니다.
( 당신이 성장하는 길 ) ( M . 메리 마고 저 / 최진영 옮김 ) ( 바오로딸 )
☆ 입당송
그 성인은 튼튼한 반석 위에 서 있었기에, 하느님의 법을 위하여 죽기까지 싸웠으며, 악인들의 말도 무서워하지 않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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