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클레멘스 1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골룸바노 아빠스 기념
연중 제 34주간 화요일 2005년 11월 23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 거부당하시고 배척당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들 역시 박해와 투옥, 고문과 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때문에 박해를 당하고 감옥에 갇히고 사람들 앞에 서게 될 때야말로 복음을 증언할 때다. 그리스도 때문에 미움도 받겠지만 어느 누구도 생명을 잃지 않을 것이다.
복음 환호송 < 묵시 2, 10ㄷ > ◎ 알렐루야. ○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여라. 내가 생명의 월계관을 너에게 씌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12 - 19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잡혀서 박해를 당하고 회당에 끌려가 마침내 감옥에 갇히게 될 것이며 나 때문에 임금들과 총독들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그때야말로 너희가 나의 복음을 증언할 때이다. 이 말을 명심하여라. 그때 어떻게 항변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마라. 너희의 적수들이 아무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주겠다. 너희의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잡아 넘겨서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참고 견디면 생명을 얻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9
무엇 하는 새일까 ?
새들의 합창 소리에 창문을 여니 매화나무 주위에 작은 새들의 무리
그중에 한 마리 나무 꼭대기에 앉아 오른쪽 보고 왼쪽 보고 반복하는 몸짓
다른 새들은 노래 부르고 모이 쪼오느라고 바쁜데
그러고만 있다가 한참 후에 가장 먼저 날아오르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