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05년 11월 25일
☆ 알렉산드라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 기념
* 자신의 진가를 인정하십시오
가끔 그저 재미로 당신을 자신에게 보내진 하나의 선물이라고 상상해 보십시오. 마치 아름다운 조각품처럼 지푸라기에 싸여 상자에 넣어 졌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화물수송회사가 이 선물을 당신에게 전해줍니다.
당신은 나무판자를 떼어내고 지푸라기를 걷어낸 후 조각품을 찾아냅니다. 그 조각품이 바로 당신입니다. 이 놀라운 조각품은 살아 숨쉬고 경이로운 미래를 가지고 있으며 같이 있기만 해도 즐겁고 실제적이면서도 창의적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진실로 당신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의 선물입니다.
( 그대가 성장하는 길 ) ( M . 메리 마고 저 / 최진영 옮김 ) ( 바오로딸 )
☆ 입당송 < 시편 17, 19 - 20 >
주님께서는 제 버팀이 되셨나이다. 넓으나 넓은 들로 저를 끌어내시고 사랑하시기에 저를 구해 주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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