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고위 관리의 미소를 얻는 것보다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훨씬 낫다."
-중국 격언-
고위 관리가 아니더라도 유명한 영화 배우나 운동선수,
그 외 각계의 유명 인사의 미소를 단 한 번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에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눈독들인 상대의 미소를 얻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하려고 한다.
그러나 괴로워 눈물에 젖어 있는 사람,
불신으로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에 대한 위로의 말 한마디,
그것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는 일이다.
나는 나의 작은 걱정거리나 괴로움,
이익을 생갓하기에 앞서 타인의 괴로움을 생갓하고 있는 것일까?
그만큼의 신앙과 자애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 지음 / 박성운 신부 옮김-
"주님, 저에게도 나보다 부족한 사람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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