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4주간 토요일 2005년 11월 26일
♤ 말씀의 초대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한다. 주님 안에 확고히 머물러 있지 않으면 세상의 가치관에 파묻혀 버리기 쉽다. 하느님께만 초점을 맞추며 하느님만을 희망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복음 환호송 < 루가 21, 36 >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 너희는 앞으로 닥쳐올 이 모든 일을 피하여 깨어 있어라.>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34 - 36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일과 쓸데없는 세상 걱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날이 갑자기 닥쳐올지도 모른다. 조심하여라. 그날이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덫처럼 들이닥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앞으로 닥쳐올 이 모든 일을 피하여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2
서리 !
밤 사이에 비밀 하나 온 누리에 하얗게 덮여 있는
달님이 자장가 부르며 눈매 훔쳐 뿌려 놓은 노래인가
바람에 날리던 가랑잎들 잠들기 전에 흘려 놓은 한숨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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