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1주일 2005년 11월 27일
♤ 말씀의 초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께서 세상을 완성하시는 날이 언제일지 아무도 모르니 늘 깨어 있으라고 당부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시편 84, 8 >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보이소서. 또한 저희에게 구원을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너희는 모르기 때문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33 - 37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그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3
사슴 !
머루 덩굴 몇 잎사귀만 한 땅 있으면 모여 숲을 이루고
잔솔가지에 이는 바람 소리에도 내닫는 기다림 여리디 여린
그만큼씩 만 가지고 있으니 산비둘기도 날을 수 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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