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2주일 2005년 12월 4일
♤ 말씀의 초대 세례자 요한은 이사야 예언의 말씀대로 권능을 떨치며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도록 죄의 용서와 회개의 세례를 선포합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3, 4.6 >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복음 <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1 - 8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 하고 기록된 대로,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그리하여 온 유다 지방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모두 그에게 나아가,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둘렀으며,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0
첫 눈 !
위에서 내려 오는 은총이 보이는 날
와 눈이다 첫 눈이다 눈이 왔어요
봄의 준비인 처음은 저렇게 다 하얀 데
보이지 않게는 얼마나 무엇이 날마다 내리기에 그렇게나 고운 봄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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