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간은 풀이요,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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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병철 | 작성일2005-12-06 | 조회수822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모든 인간은 풀이요,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 7 주님의 입김이 그 위로 불어오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진정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삶을 살아가며 그 무엇이 내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곤 합니다. 주님께서 끊임없이 제게 하시는 말씀... 그 말씀에 찬찬히 귀기울여보면 그 고민이 사라질텐데요. 아직도 세상에 미련이 많나봅니다.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소중히 여기시는 주님.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혹 미워하고 원망했던 그 사람이 주님이 보시기에는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이 아니었던지... 제가 미워하거나 원망할 수 없겠지요? 다만 기도드립니다. 그 길 잃은 양을 주님께서 찾으시도록... 주님께서 그를 찾는데 제가 방해가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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