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용서는 잘못한 사람보다도 용서하는 사람을 구원한다."
-앙리 보르도-
용서는 두 사람을 구원한다.
한 사람은 과거사를 후회하고 앞으로 잘 하겠다고 약속하고,
다른 한 사람은 이미 지나간 일은 덮어 두고
그 잘못한 사람을 돕겠다고 한다.
하느님께서도 우리의 잘못을 두번 다시 떠올리지 않겠다고 하셨다.
과거를 종종 들먹이는 것은 우리들뿐이다.
이로 인해 소심한 사람은 매우 고통스러워한다.
우리에게 자유가 없으면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다는 걸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자유를 존중하면서 우리를 돕겠다고 하신다.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 지음 / 박성운 신부 옮김-
"주님, 당신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제게 가까이 계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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