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05년 12월 9일
☆ 코아우티틀란의 성 후안 디에고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이 주님의 말씀만 들었더라면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고 정의가 바다 물결처럼 넘쳤으리라." 이사야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길잡이며 스승이신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던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1독서 <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 이사야의 말씀입니다. 48, 17 - 19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너의 구원자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주 너의 하느님,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너의 평화가 강물처럼, 너의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을 것을 네 후손들이 모래처럼, 네 몸의 소생들이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을. 그들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도 없어지지도 않았을 것을."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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