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2주간 토요일 2005년 12월 10일
♠ 말씀의 초대 엘리야는 하느님의 영광을 장엄하게 드러낸 큰 예언자입니다. 집회서는 메시아의 출현에 앞서 하느님의 위대함을 드러내는 엘리야 예언자의 도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1독서 < 엘리야가 다시 오리라.>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48, 1 - 4. 9 - 11 그 무렵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엘리야는 그들에게 굶주림을 불러 들였고, 자신의 열정으로 그들의 수를 감소시켰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하늘을 닫아 버리고, 세 번이나 불을 내려 보냈다. 엘리야여, 당신은 놀라운 일들로 얼마나 큰 영광을 받았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자랑스러울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불 소용돌이 속에서, 불 마차에 태워 들어 올려졌습니다. 당신은 정해진 때를 대비하여, 주님의 분노가 터지기 전에 그것을 진정시키고,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되돌리며,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이 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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