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 다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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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규미 | 작성일2005-12-16 | 조회수72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
"그래요,제겐 아버지 당신 밖에 없어요."하는 고백의 자리는 그리 기쁨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때론 아버지의 사랑을 듬북 받고서 이렇게 응답하기도 하지만, 오늘 예수께서 요한의 진리의 증언도 필요없다하시고 아버지의 증언에 보다 충실 하고자 한 것은 어쩐지 외로워 보이기도 안탑깝게 느껴집니다 요한의 외침도 부질없고 무디고 닫힌 인간들의 맘, 하느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 사람들을 안타깝고 아니 질책하는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주님의 집은 기도하는 곳이라 했으니 서로을 위해 우리 다 함께 기도하므로 님의 집에 항상 머무르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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