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4주간 월요일 2005년 12월 19일
* 화답송 < 시편 70, 3-4ㄱ. 5-6ㄴ. 16-17(◎ 8ㄱ 참조) >
◎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고자, 저의 입은 온종일 주님 찬양으로 가득 찼나이다.
○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할 산성 되소서. 주님은 저의 바위, 저의 성곽이십니다. 저의 하느님, 저를 구원하소서, 악인의 손에서.
○ 주 하느님, 주님만이 저의 희망이시고, 제 어릴 때부터 저의 신뢰이십니다. 저는 태중에서부터 당신께 의지해 왔고, 제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주님은 저의 보호자십니다.
○ 저는 주 하느님의 위업을 칭송하며 들어가, 오로지 주님의 의로움을 기리렵니다. 하느님 주님께서는 제 어릴 때부터 저를 가르쳐 오셨고, 저는 이제껏 주님의 기적들을 전하여 왔나이다. ( 매일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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