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4주간 수요일 2005년 12월 21일
☆ 성 베드로 가니시오 사제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루카 복음 사가는 마리아의 방문을 기뻐하는 엘리사벳의 모습을 전해 줍니다.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임마누엘, 저희 임금이요 입법자이신 주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러 오소서. ◎ 알렐루야.
복음 <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39 - 45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
고향 노루 !
앞산에 살고 있다는 그 노루는
눈이 오면 지금도 발자국 남기며
토끼 네 집으로 놀러 가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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