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4주간 목요일 2005년 12월 22일
* 화답송 <1사무 2,1.4-5. 5-7.8ㄱㄴㄷㄹ(◎ 1ㄱ참조)>
◎ 제 마음이 저의 구원자이신 주님 안에서 기뻐 뛰나이다.
○ 제 마음이 주님 안에서 기뻐 뛰고, 제 이마가 주님 안에서 높이 들리나이다. 제 입이 원수들을 비웃으니, 제가 주님의 구원을 기뻐하기 때문이옵니다.
○ 용사들의 활은 부러지고, 비틀거리는 이들은 힘으로 허리를 동여매도다. 배부른 자들은 양식을 얻으려 품을 팔고, 배고픈 이들은 다시는 일할 필요가 없도다. 아이 못 낳던 여자는 일곱을 낳고, 아들 많은 여자는 홀로 시들어 가도다.
○ 주님은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는 분, 저승에 내리기도 올리기도 하신다. 주님은 가난하게도 *가멸게도 하시는 분, 낮추기도 높이기도 하신다.
○ 가난한 이를 먼지에서 일으키시고, 궁핍한 이를 거름 더미에서 일으키시어, 귀인들과 한자리에 앉히시며,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하게 하신다. ( 매일미사 )
* 가멸다 : 재산이 많고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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