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을 위한 삶!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8 조회수787 추천수1 반대(0) 신고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14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6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17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18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방법은 주로 간접적이시다.

 

직접 우리 앞에 나타나시면 우리는  깜짝 놀라 모두 다 혼이 나가버릴 것이다.

 

주로 천사들을 통해서 꿈에 나타나신다.

 

우리들도 살아가면서 대개 성령 체험을 하게 되는데 이도 또한 꿈을 통해서

 

이루어지곤 한다.

 

하느님의 성령이 꿈에 우리에게 나타나시면 대개 비둘기 모양으로 등장하신다.

 

주로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은 천상 선물로 우리로 하여금 기쁨, 평화,사랑... 등의

 

상태에 빠지게 하신다.

 

결국 하느님의 메시지는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느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고, 우리를 만드시면서부터 우리의 아버지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자식의 행복을 바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닌가?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바라시는 하느님을 아버지로 둔 하느님의 자녀라는

 

사실이 굉장히 중요한 사실이다.

 

이 사실만 잊지 않으면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행복하게 살 수가 있는 것이다.

 

나는 하느님의 아들, 딸이다.

 

나의 이웃도 하느님의 아들 딸들이다.

 

꿈에 천사가 나타나서 알려주는 메시지도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것이다.

 

그러니 우리도 언제나 매 순간 하느니이 바라시는 행복한 쪽을 선택해 나가야 한다.

 

내 마음 속의 내면에서 울려오는 소리를 잘 듣고 위험한 곳은 피하며,

 

언제나 행복을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또한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바라는 일이며, 여러분도 행복하시라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유언을  실천하는 길이다.

 

 

그리고, 그 기준은 " 고기를 먹으며 불편한 것보다 야채를 먹더라도 마음이 편한 것

 

이  낫다"는 성경의 말씀이 될 것이다.

 

 

하느님이 바라시는 우리의 행복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의 평화와 관계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느님의 평화를 전해야 하는 소명이 있다.

 

 

"나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여러분의 마음도 편안하길 바랍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일은 우리의 이웃의 마음도 편안하도록 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 제일 좋은 방법이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이웃에게 늘무엇인가를 주는 삶인 것이다.

 

베푸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느님의 자비에 힘 입어서 이웃을 기쁘게하는 삶을 사는것이다.

 

이웃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다.

 

 

남을 위한 삶  - 이것이 이웃을 기쁘게하고, 이웃에게 평화를 전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또, 이렇게 살면 결국에는 이웃도 우리를 위한 삶을 살게 된다.

 

우리가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면 이웃도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다.

 

남을 위한 삶이 결국은 나를 위한 삶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느님의 방법은 간접적이다.

 

 

내가 행복하려면 남을 행복하게, 기쁘게 해 주는 방법이 하느님의 방법이다.

 

 

 

남을 위한 삶을 살자. 아무런 부담없이.... 자유롭게

 

이를 위해서,

 

남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알자!

  

그리고 그것을 해주자.

 

그러니예수님도 종종 사람들이 당신께 다가오면 물으셨다.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오늘 하루도 이웃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삶을 살자.

 

남을위한 삶을 살자! 이것이 하느님의 뜻인 사랑 실천이다.

 

남을 위한 삶! - 5 글자가 복음의 요체이다.

 

오늘도 남을 위한 삶을 살다가 집으로 가자!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나와 너의 인격적인 만남으로

 

존경과 사랑을 나누면서 소중히 여기고

 

만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남을위한 삶을 살다가 하늘나라로 가자!

 

남에게 주는 삶을 살다가 하늘나라로 가자!

 

이 모든 것을 위해서 나의 마음에 평화를 간직하자!

 

나의 마음이 편안해야 남의 마음도 편안하게, 평화롭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리라!

 

그러니우선 나의 마음의 평화를 위한 삶을 살자!

 

나의 마음의 평화를 잘 지키자!

 

나의 마음을 잘 지키자!

 

주님!

 

오늘도 저의 마음에 당신의 평화를 심어 주소서!

 

그리고 이를 이웃에 전하게 하소서!

 

저의 마음의 평화를 잘 간직하게 하소서!

 

이웃에게 기쁨이 되게 하소서!

 

이웃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남을 위한 삶을 살게 하소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들이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하소서!

 

저도 당신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하시고,

 

당신이 제게 주신 그 사랑을 이웃들과도 나누게 하소서!

 

언제나 모든 이를 사랑하는 자 되게 하소서!

 

언제나 모든 이의 벗이 되게 하소서!

 

언제나 당신의 사랑에 취하여 살게하소서!

 

언제나 당신의 사랑, 그 감미로움에 취하여 살게 하소서!

 

언제나 천국의 감미로움을 맛보며 살게 하소서!

 

이웃을 사랑하는자 되게하소서!

 

만나는 모든 이웃의 벗이 되게 하소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주는 자 되게 하소서!

 

언제나 남을 위한 삶을 살게 하소서!

 

남을 위한 삶! 남에게 주는 삶!

 

만인의 벗! 남의 벗! 모든이에게 주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느님의 자비로 모든 이를 사랑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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