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왕 ~~~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
♤ 말씀의 초대 마태오 복음사가는 헤로데가 아이들을 살해한 사실과, 아기 예수님께서는 요셉 성인이 꿈에 나타난 계시로 피신하여 난을 모면한 사실을 전해 줍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저희 하느님.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대열이 주님을 높이 기려 받드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13 - 18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하게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4
새들도 새싹을 !
물 뒷줄기만 보이는 올해에도 새로운 이웃들이 늘었어요
울타리 옆에는 작은 들 나팔꽃 앞 언덕에는 아기 사철나무
어느 해에는 찔레나무가 뜬금없이 자라나 무성해졌고요
새들의 무리 지나왔다 갔다 그런 일밖에 없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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