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33)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고요. 내일은 | |||
---|---|---|---|---|
작성자이순의 | 작성일2005-12-31 | 조회수97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2005년13월31일 토요일 성탄 팔일축제 내 제7일 성 실베스테르 1세 교황 기념 허용 ㅡ요한1서2,18-21;요한1,1-18ㅡ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고요. 내일은 이순의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내일이래요.
겨울 찬바람에도 까치들은 왜 저렇게 높은데서 해님을 만나셔야만 하는지요? 잎사귀 속에서 바람 좀 피하시면 덜 추우실텐데 서로서로 높은데서 높은데서 바람을 맞고 계시더군요. 까치네 설날이라서 그런가요?
겨울 나무에 잎사귀 한 장 없으신데 까치들은 잎사귀 되어 머물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겨울 아침의 찬 햇살은 보드랍기도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가 함께 머무는 둥지인 굿뉴스에 새해에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고 번성하시기를 빕니다. 벗님네들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건강하십시오.
†주님께서는 새해에도 찬미와 영광을 가득가득 받으소서. -아멘.-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내일이래요.
ㅡ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요한1,1-2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