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녀로 삼으신 님의 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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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규미 | 작성일2006-01-03 | 조회수1,11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 작은 예수님들이여,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를 빕니다. ~ ~ ~ ~ ~ 님의 가장 귀한 선물인 내 딸. 이 자식을 볼 때마다 너무 사랑스럽고, 구엽고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내서 채워주고싶고 만질 수 있을 때 더욱 더 많이 껴안아 주고싶다. 정말 어찌할바 모르도록 인정이 넘친단 말이다. 하염없이 흐르는 연민과 자비와 사랑은 그 어느 것도 멈추지 못할 것이다.
하느님,나 자녀로 삼으시어 형언할 수 없는 당신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니, 님의 맘을 조금은 알 것같다. 그러므로 나, 님을 떠나는 일을 멀리하고 항시 님 안에 머무르기를 힘쓰며 애써 노력할 것이다. 올 한해도 나, 소망 이루도록 허락하시여 영원 무궁토록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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