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간절하게 전구해 주심을 | |||
---|---|---|---|---|
작성자박규미 | 작성일2006-01-07 | 조회수80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
카나 혼인잔치에서 첫번째 기적을 베푸신 님의 사랑과 자비는 오늘날 절실히 청해야 할 님의 뜻이 아닐까? 특별한 어머니의 배려는 더욱 귀한 것으로 다가오고 있는 복음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참으로 예수님의 어머니께서는 당신의 아드님께 몸소 보여주셨던 순종과 겸손을 우리들의 현실속에 요구하신다. 어두운 밤, 캄캄한 밤을 지나가야만 할때도 잃어버리는 일이 없이 님의 첫번째 베풀어 주신 이 기적을 꼭 붙잡아야 할것이다. 착하신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들의 청을 들어주시며 청한것을 받아누리게 하신다. 이 모든 것은 창조주의 본래의 뜻을 받들고 또 돌볼때에 어김없이 이루워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어머니께서는 오늘도 곳곳에 포도주가 떨어져 아파하는 이들에게 다가와서 무엇이든 님이 시키시는대로 하라고 일러주시며 간절하게 전구해 주심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