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는 동방에서 임금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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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다성 | 작성일2006-01-08 | 조회수76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주님 공현 대축일
2006년 1월 8일 ☆ 주님 공현 대축일 ♤ 말씀의 초대 별을 보고 위대한 인물의 탄생을 알아본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께 예물과 함께 경배를 드립니다. 복음 환호송 < 마태 2, 2 > ◎ 알렐루야. ○ 우리는 동방에서 주님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 알렐루야. 복음 < 우리는 동방에서 임금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1 - 12 예수님께서는 헤로데 임금 때에 유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그러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이 말을 듣고 헤로데 임금을 비롯하여 온 예루살렘이 깜짝 놀랐다. 헤로데는 백성의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을 모두 모아 놓고, 메시아가 태어날 곳이 어디인지 물어보았다. 그들이 헤로데에게 말하였다. "유다 베들레헴입니다. 사실 예언자가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유다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의 주요 고을 가운데 결코 가장 작은 고을이 아니다. 너에게서 통치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보살피리라.' "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을 몰래 불러 별이 나타난 시간을 정확히 알아내고서는,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면서 말하였다. "가서 그 아기에 관하여 잘 알아보시오. 그리고 그 아기를 찾거든 나에게 알려 주시오. 나도 가서 경배하겠소." 그들은 임금의 말을 듣고 길을 떠났다. 그러자 동방에서 본 별이 그들을 앞서 가다가, 아기가 있는 곳 위에 이르러 멈추었다. 그들은 그 별을 보고 더없이 기뻐하였다.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를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또 보물 상자를 열고 아기에게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다. 그들은 꿈에 헤로데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다른 길로 자기 고장에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5 동방의 별 ! 동방 박사 인도해 온 은총의 샛별 마음마다 그 찬란함 품게 하소서 길고 긴 영혼의 길 마다하지 않고 임 계신 곳 비추는 별빛 놓치지 않게 하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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