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세례 축일 2006년 1월 9일 월요일
♤ 말씀의 초대 세례자 요한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 자신에게 오셔서 세례를 받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하늘은 그분이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드님이심을 증언합니다.
복음 환호송 < 마르 9, 7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7 - 11 그때에 요한은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6
데이지 꽃 !
다 바쳐드릴 때 아직 이루지 못한 꿈들 인가요 머언 나라에서
붉은 빛 연한 빨강 하얀빛 꽃으로 또 피어나면
그때의 그만한 이 땅의 소녀 눈 반짝이며 서 있을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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