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도자와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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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06-01-09 | 조회수808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하느님은 자비의 하느님인 동시에 정의의 하느님이십니다. 자비의 시간을 거부하는 이는 정의의 시간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늦기 전에! -------------------------------------------------------------- [지도자와 기도] 지도자는 기도의 영역에서 만큼은 그를 따르는 자들보다 앞서야 한다. 한 저명한 그리스도인은 "당신이 가장 기도할 마음이 없다고 느낄때 거기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하고, 심지어 당신이 도저히 기도할 수 없다 고 생각될때 기도하기를 더욱 애쓰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조언하고 있다. 어느 신앙인이 가장 빈번하게 인용했던 말 중 하나는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하느님을 통해서 '오직 기도로만' 가능하다"라는 확신에 찬 표현이 다. 지도자가 하느님의 뜻의 실현을 위해 인간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의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것이 바로 그러한 상황인 것이다. 그리고 실로 하느님께서는 이 복잡한 자물쇠를 여는 열쇠를 지도자의 손에 맡기셨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기도의 부담을 지우시고 우리에게 계속 기도하게 하시는 사실은 그분께서 응답을 주시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명 한 증거이다. 기도는 하느님을 감동시킴으로써 사람을 감화시키는 것이다. 지도자는 사람들을 움직이기 위해서, 하느님을 통해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성경의 탁월한 지도자들은 모두 그들의 기도 생활에서 위대하였다. 그들은 사고의 훌륭함과 무궁무진한 창의력과 뛰어난 교양과 타고난 자질때문에 지도자가 되었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능력을 소유할 수 있는 기도의 힘 때문이었다. (영적 지도력/ J.O. 샌더스) --------------------------------------------------------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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