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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pmcatholic.or.kr/news/news04_2.php 말씀지기 보기
이번 설날에는 세뱃돈 대신 말씀지기 한 권씩 선물해 보세요. ^^
돈보다 소중한,, 영적 친구를 선물해 보세요.
4 Then all the elders of Israel gathered together and came to Samuel at Ramah, 5 and said to him, "Behold, you are old and your sons do not walk in your ways; now appoint for us a king to govern us like all the nations." 6 But the thing displeased Samuel when they said, "Give us a king to govern us." And Samuel prayed to the LORD. 7 And the LORD said to Samuel, "Hearken to the voice of the people in all that they say to you; for they have not rejected you, but they have rejected me from being king over them. ▶ ENGLISH BIBLE ◀
When God's people pray, he listens! When Israel had tired of living by faith, they asked God for a king to rule over them. They wanted to be guided by a ruler whose power they and their enemies could see, not by an unseen God and his inspired judges. And how did God respond? He granted their request. Even though the request implied some degree of rejection of God, he listened. Though a human king was not exactly what he wanted for them, he granted them their heartfelt request because they were still his beloved people. |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이 기도할 때 들어주십니다! 신앙생활에 신물이 난 이스라엘은 하느님께 자기들을 다스릴 왕을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이나 그분의 영감을 받은 판관들의 지배를 받기보다는 자신들과 자신들의 적이 그 권세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왕의 지배를 원했던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어떻게 응답하셨습니까? 그들의 요청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들의 요청 속에는 어느 정도 당신을 배척하는 면도 있었지만 그냥 들어주셨습니다. 당신 백성을 위하여 원하신 것이 정확히 인간인 왕은 아니었지만 그들이 간절히 원하였기에 들어 주셨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이었으니까요. 상상해 보세요. 이스라엘인들은 자기들을 다스릴 현세의 왕을 요구함으로써 사랑과 자유를 군사적 안정과 조세로 맞바꾸었다는 것을! 하느님께서는 지금까지 당신의 성령을 통하여 사무엘, 기드온, 드보라와 같은 판관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하여 힘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 인간 왕의 보호를 열망함으로써 백성들은 그의 지배 아래 들어갔습니다. 절대로 왕의 분노를 사지 않기를 바라면서도 자신들의 보호책으로 왕의 군대와 재물에 의지하였던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신뢰가 흔들렸을지라도 여전히 당신 백성을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이 판단하시기에는 옳지 않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왕을 세워주셨는데, 결국 오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약하고 겁 많은 민중의 선동으로 전개된 그 사건에서까지도 놀라운 선물을 이끌어 내십니다. 곧 만왕의 왕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 임금의 혈통에서 나오셨으며, 결국 그분은 모든 하느님 백성을 다스릴 정의롭고 거룩한 통치자가 되신 것입니다. 기도에는 힘이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하느님의 생각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들어주기 곤란한 요청이라 해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매달리는 기도에는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그토록 참을성 있고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또한 우리의 기도를 우리가 바라는 대로 들어주지 않으실 때에도 여전히 우리 마음 안에서 일하고 계시며, 심지어는 더 큰 선물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불성실한 이스라엘의 간청을 들어주셨다면 그리스도를 대변인으로 모신 우리의 간청은 얼마나 기꺼이 들어주실까요? 그러니 계속 기도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결단을 받아들이시고 놀라운 방법으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