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한없는 사랑으로 나를 만나주시는 님,
커다란 정이 솟구치는 복음이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한 것이 되기까지
우선 나를 발견해야 하리라.
안식일에 준비된 나는 과연 어떤가?
자세를 바르게 하고
조용한 가운데
내 맘 안에 계신 님을 바라보리.
님은 내 맘에 계시며,
끈임없이 활동하심을 믿는다.
나는,
그런 님을 사랑하므로
여기 그냥 머문다.
성인 안토니오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