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06년 1월 17일
☆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안식일보다 사람을 더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십니다.
복음 환호송 < 에페 1, 17 - 18 참조 >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찾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23 - 28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4
두릅나무 !
앙상한 가시로 겨울과 마주 서서
이른 봄 언덕에서 펼쳐 놓고
나누어 줄 꾸러미 헤아리느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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