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마르코 3.5 첫부분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이 아닐까?
님께서 노기를 띠시고,
인간들을 응시하시는 모습은
너무도 나를 슬프게한다.
사랑에 목마르신 님이여,
믿음에 목마르신 님이여,
어찌 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겠나이까?
믿음으로 굳세어지고
님의 눈으로 이웃을 바라보며
언제라도 사랑의 도구되는
제가 당신과 함께 있게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