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06년 1월 19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팔레스티나 땅을 두루 누비시며 온갖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또한 악령들을 추방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2티모 1, 10 참조 >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 7 - 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26
겨울 갈대 !
그 여린 나부낌이 지금도 꼿꼿하게
황금물결로 얼음 뜬 강물 따라 흐르고 있어요
묵은 꿈 다 이루고 새로울 터 맞이 하려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