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슴이 찡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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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규미 | 작성일2006-01-20 | 조회수968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
자기 목숨을 노리는 원수를 죽일 수 있었는데도 (자비를 베풀어) 살려주기란 싶지만은 않다.. 상대가 상대인 만큼 아무런 가책없이 무고하게 단죄하거나 억압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는가? 사울의 열등의식은 증오와 죽음, 목숨까지 앗으려는 악이 치닫지만 , 하느님을 사랑하는 다윗은 선으로 복음을 선포한다.
사무엘 상 24. 17 다윗이 사울에게 이런 사연들을 다 말하고 나자, 사울은 "내 아들 다윗아,이게 정말 네 목소리냐?"하면서 소리 높여 울었다.
가슴이 찡하다. 의인이라는 평을 받는 다윗의 뒷모습을 놓치고 싶지않다. 원수를 원수로 갚지않는, 악을 선으로 대하는 군자임을 수행하고싶다. 또 한 인간을 회심에로 이끌 수 있도록 언제라도 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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