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들.
초일류 기업 신입 사원 되어 20 년 이상 기업과 가정과 자신을 위하여 생각하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땀과 눈물 아낌없이 흘린 것 인정되어 임원이 된 사람들.
국영 기업 생산 현장 망치를 들고 용접봉을 들고 산업 역군 되어 20 년 이상을 굉음과 찬바람 속에서 묵묵하게 일을 하고 인정받아 생산 현장 꼭 필요한 책임자 된 사람들.
자신의 사업 좌절과 실패 고된 고개 넘고 희망의 빛을 찾고 재기의 용기를 두르고 목표를 세워 고지 한자리 차지하고 차분하게 기업을 이끄는 사장님 된 사람들.
국가 공무원 가난 단아 정의 공평 무사 봉직 모든 유혹 떨쳐버리고 뇌물 부패 단호히 거절하고 법과 원칙 바로 세우고 한 계단 한 자리 저 높은 고지 향하여 나가며 은은한 향기 백성에게 나누는 청백리 된 사람들.
뜻 있는 지사 가진 것 없고 줄 것 없고 능력 없고 갖춘 것 없지만 가정 이웃 나라 걱정하고 기도하고 굳은 신념으로 백성 위로하고 이웃 사랑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 아낌없이 내어 주는 봉사자 된 사람들.
2006년 1월 23일 연중 3주간 월요일 김모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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