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주간 월요일 2006년 1월 23일
♧ 말씀의 초대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는 예수님의 엄한 말씀이 전해집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사탄은 끝장나게 될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 고도 하고, "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고도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 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0
가새 나물 !
봄들 밭에서는 서로 어울려 키들키들 옹송그리는 나물 동무들
작은 대나무 있는 울타리에 길어진 키로 서 있으면 낯설어져서
망설이다가 가만히 당기면 까끌 까끌 손등 할퀴며 터뜨리는 웃음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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