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 시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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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성준 | 작성일2006-01-24 | 조회수691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새 시집 기도하며 영감을 얻어 은총으로 써온 글들 한데 모아 긴 두루마리 차곡 차곡 한 권의 책을 만드니 사람들이 시집이라고 불러 줍니다. 책 받아들고 감사기도 드리며 제일 먼저 이 소식을 하늘에 알리고 축복에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한 신부님께 한 원장님께 사랑하는 아내와 딸에게 그리고 몇몇 지인께... 떨리는 마음으로 시집을 드렸습니다. 남쪽 나라 한 분 선배님 열 권이나 보내 달라고 문자 메시지가 오고 벌써 책값은 온라인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 기쁘고 행복한 마음 가슴 깊이 새기며 더 좋은 글 쓸 것을 결심합니다. 2006년 1월 24일 연중 3주간 화요일 김모세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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