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묵상 - 일회용
이순의
세척을 의심하지 않아도 깨끗하다.
늘 새 것을 쓴다.
남이 쓰던 것이 아니므로 껄끄러운 마음이 없다.
일하기에 편리하다.
최고도 최하도 아닌 평등한 격식이다.
모두에게 똑같이 배당한다.
.
깨끗한 환경의 필수다.
그런데
왜
환경이
걱정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