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 온.. 푸르른 저 숲 속엔...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 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 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날 날의 슬픔의 기억들은...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 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