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님 앞에 앉아 여기 있습니다.
그토록 사랑을 먹이고 싶어하시므로 ...
사랑하소서,
당신의 도구로 쓰셨던 마더 데레사의
몽당 연필과 대양의 물 한방울을 가지고 여기 머물고 있겠나이다.
사랑하는 님이여,
설레이는 성체 앞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날도 교만에서 건져주시고
님을 믿는 맘으로 살게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