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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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06-02-02 | 조회수666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하느님,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
어서 와 허리 굽혀 경배드리자.
오늘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듣게 되리니 (시편95:6-8ㄱ)
야훼께 바라고 바랐더니
죽음의 구렁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하느님은 우리의 힘, 우리의 피난처, 땅이 흔들려도 산들이 깊은 바다로 빠져 들어도,
바닷물이 우짖으며 소용돌이쳐 보아라,
하느님, 나는 어려서부터 당신께 배웠으며 이제 이 몸은 나이 먹어 늙었습니다.
주의 집 뜰안이면 천날보다 더 나은 하루,
야훼 하느님은 성채이며 방패이시니
만군의 야훼여,
사람을 먼지로 돌아 가게 하시며
당신 앞에서는 천 년도 하루와 같아
인생은 기껏해야 칠십 년, 근력이 좋아야 팔십 년,
야훼 하느님, 알아 모셔라. 그가 우리를 내셨으니,
감사기도 드리며 성문으로 들어 가거라. 야훼님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이른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날마다 주를 찬양하여라.
암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하느님,
하느님, 생명을 주시는 나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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