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의 뜻을 따라 세례자 요한의 목을 가차 없이
베어버리도록 간하는 딸과
헤로데왕의 처사를 묵상하며
가게 치유 기도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싶다.
진실을 받아드릴 줄 아는
지혜롭고 깨어있는 자가 되도록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읽어 드리는데 더욱 열심한 맘으로
의식성찰을 자주자주 해야될 것이다.
언제라도 우리는,
우리들의 맘 안에 있는 것을 감출 수가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