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5주간 수요일 2006년 2월 8일
☆ 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또는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음식이나 외부의 어떤 물질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나쁜 생각과 악의 등을 비롯한 악한 것들임을 지적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7, 17ㄴㄱ 참조 > ◎ 알렐루야.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 14 - 2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6
한란 꽃 !
마음 차려놓고 향기로움으로 올리는 기도
이루어 주셨나요 눈 수풀에 심은 간절한 소망
산비둘기 우르르 내려왔어요 사랑으로 하나 걸머메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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