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는 왜 하느님께 우리의 삶을 계속 반복해서 바쳐야 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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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06-02-08 | 조회수63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예수님께서 환시로 앨런 에임스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가톨릭교회의 인가를 거쳤으며 묵상 길잡이로 좋습니다. (출처: 하느님의 눈으로) 우리는 일어나서 함께 기도를 시작했다.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아버지께 오늘 하루를 바치고, 우리 삶에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청했다. "야고보야, 그것은 말이다. 하느님을 위해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고 있다는 것을, 우리 자신에게 상기 시키기 위해 아버지께 매일 우리의 삶을 바치는 것이다. 네가 어렸을 적에는...."하는데 유다가 끼어 들었다. "야고보는 아직 어린 아이예요. 주님.!" 다른 제자들은 모두 조용히 있는데, 유다 혼자서 자기 농담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야고보가 재빨리 대꾸했다. "비록 아직 어릴지는 몰라도, 나는 적어도 누구처럼 항상 불평만 하고 있는 그런 사람은 아니란 말야. 그리고 나눠 가져야 할 것을 혼자 차지하는 그런 사람도 아니고..." "야고보야, 화내지 말아라. 네가 하느님의 일꾼이 되려면 분노를 억제할 줄 알아야 하고, 혀를 억제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유다, 너는 남을 조롱하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농담으로라도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된다. 농담은 재미있어야 하되,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는 안된다." 유다는 금방 기가 죽어서 말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그러나 유다가 또 다시 그럴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아버지께서도 마찬가지 이시다. 너희가 들려주는 사랑의 말을 듣고 싶어 하시며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다 들으신다. 너희가 사랑한다는 말을 아무리 많이 해도,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기꺼이 들으시고 즐거워 하신다. 그리고 너희에게 당신의 사랑을 부어 주시어, 위안과 안정을 얻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신다. 아버지의 사랑안에 있으면 어떤 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그날을 아버지께 바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압지께 크나큰 기쁨을 드리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 생활의 순간 순간은 하느님의 것이며, 온종일 하느님께서 항상 함께 계시는 것을 알게 되면 너희는 위안과 안정을 얻게 될 것이다." "하느님을 더욱 찬미합시다." 흥분한 마태오가 열정적으로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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